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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Stuido v.01 _ 서비스 방향 결정 본문

프로젝트

Android Stuido v.01 _ 서비스 방향 결정

INFOO 2023. 2. 8. 17:20

서울여자대학교에는 GURU라는 방학내 진행하는 졸업 필수 팀 프로젝트형 일정이 존재한다.

GURU1과 GURU2 두개가 존재하고 작년 겨울에 유니티에 대한 GURU1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비공개로 되어있지만 게시글에 올라가 있다.

이번 GURU2에서는 Android를 선택하여 진행했고  대상을 수상해서 어떻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처음서부터 작성해 보려고한다.

 

첫번째 회의 : 컨셉 결정 및 브레인스토밍

첫 회의때에는 어떤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전까지 각자 생각하는 주제로 기획서를 올리기로 했고 회의를 통해 주제를 정하기로 했다.

 

우리는 맛집 공유 서비스, 레시피 기록 서비스, 플레이 리스트 공유 서비스, 강아지 질병 서비스, 다주택 주민 소통 서비스, 예산 관리 플래너 서비스로 총 6가지의 주제가 나왔다. 그중 회의를 통해 선출된 주제는 강아지 질병 서비스로 선택되었다.  놀랍게도 선택된 서비스는 내가 작성한 기획서였다.  작성된 기획서는 다음과 같았다.

 


1. 컨셉

아키네이터처럼 질병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오지선다에서 선택하여 가능한 질병들을 나열해주고 최선의 대처법들을 알려주는 서비스

  • 추가적으로 수술 후기등도 리뷰를 통해 후기를 알려주는 공유시스템도 있으면 좋을것 같음

2. 배경 및 목적

  • 동물 병원을 직접 가야지만 강아지의 질병을 알수있다는 점에서 매우 번거로움
    • 특히 새벽과 같은 병원이 열지 않는 시간때에는 24시간 큰병원을 가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움
    • 강아지와 함께 사는 일반인들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질병의 지식을 손쉽게 찾을수없다고 생각함

 

  • 큰 질병이 아닌 사소한 질병에 대한 대처임에도 병원을 직접적으로 가서 처방을 받아야함
    • 사람처럼 약국에 가서 손쉽게 약을 얻을수 있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들에게 직접적으로 진료를 받을수받게 없음
      • 대부분이 강아지 보험을 들지 않기 때문에 진료비도 각자의 한도이상의 금액이 나올수있다는 부담이 생김
    • 특히 사소한 증상들을 방치했다가 큰 질병일 경우도 있을수 있음

 

  • 하나의 증상이라도 다양한 가능성의 질병이 의심될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가능성을 퍼센트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서비스 필요
    • 나이에 따라, 수술 경험에 따라 질병명이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특정 증상으로 하나의 질병을 지목해주기 보다는 가능한 질병들을 나열해줌으로써 견주분들이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의 시선을 확장시켜줄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3. 타겟층

  • 집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분들
  • 나이가 많은 애완동물로 인한 불안함을 겪고 있는 분들
  • 주기적으로 동물 병원을 가는데 금전적, 육체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

4. 기대효과

  • 병원 필수 방문이라는 불편함 해소
  • 금전적인 부담감 해소
  •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불안감 해소 가능

5. 필요한 기능

  1. 증상 오지선다 선택을 통한 질병 추즉 시스템
  2. 수술 후기 공유
    • 후기 게시글 작성
    • 댓글 작성 (부가적인 선택사항)
      • 원활한 소통
  3. (추가적으로 수술 후기등도 리뷰를 통해 후기를 알려주는 공유시스템도 있으면 좋을것 같음)

기존에 크롤러를 공부했던 경험과 최근에 있었던 수술한 반려동물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기획서를 제작했다. 이렇게 결정된 방향으로 구상을 차근차근 해나갔다.